이번 케이팝스타4 군계이(二)학 케이티와 에스더의 조합.

친한 사이라고 하더니 함께 팀을 꾸렸네요.

기대이하라는 평가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전 라운드와 또 다른 모습들에 전 만족.

 

참고로 에스더와 케이티는 둘 모두 팀미션에서 조원을 선택할수 있는 조장이었습니다.

시청률을 위한 제작진의 의도였는지,

에스더 혹은 케이티의 요청에 의한 제작진의 배려였는지는...

 

리듬에 몸을 그대로 맡긴 케이티김과

리듬에 맞춰 적극적인 쇼맨쉽을 보인 에스더김의 제스쳐가 상반되면서도 인상적이네요.

이 차이가 에스더김을 우승자로 만들듯 합니다.

 

 

 

Posted by 칠자매별

이번 케이팝스타4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케이티김과 달리 이번 오디션에서의 목표도 뚜렷해 보이네요.

 

케이티김은 top10이후 경연이 진행될수록

케이팝스타1에서 이하이가 그랫듯, 동기부여 부족으로 스스로 힘들어할듯.

 

개인적으로는 케이티김 너무 좋네요.

우승을 바란다기 보다는 그냥 머랄까... 느껴지는 무언가가... 이소라같은 느낌이랄까...

(제가 국내 여자가수중 이소라 제일 좋아합니다. ^^)

 

에스더김 블로깅에 케이티김 얘기를 더 늘어놓은듯.

 

 

 

Sam Smith - I'm not the only one

 

 

You and me, we made a vow
For better or for worse
I can't believe you let me down
But the proof's in the way it hurts

For months on end I've had my doubts
Denying every tear
I wish this would be over now
But I know that I still need you here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You've been so unavailable
Now sadly I know why
Your heart is unobtainable
Even though Lord knows you kept mine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I have loved you for many years
Maybe I am just not enough
You've made me realize my deepest fear
By lying and tearing us up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I know I'm not the only one
I know I'm not the only one
And I know...
I know I'm not the onl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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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칠자매별

2013년에 개봉한 미국 sf드라마 gravity의 주제곡.

영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우주 너머로 멀어져가는 조지 클루니를 배경으로 잔잔히 흘러나오던 그노래.

 

참가자중 정승환에 가장 가까운 여자 보컬인듯.

정승환처럼 강인한 인상까지는 못남겼고, 여자 보컬이라 희소성에서도 밀리고.

늘 아쉬운 감정과잉... 이 오디션이 너무 절실해서일수도.

(보이스 코리아, 슈퍼스타k등 많은 오디션에 지원했으나 단 한번도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top10은 힘들듯. 개인적으로는 so good!!

 

 

이젠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여성의 마음을

(어찌 해볼수가 없는)중력에 비유한 노래가사가 독특하고 애절한...

 

gravity(song by Bareilles)

 

 

Something always brings me back to you
It never takes too long
No matter what I say or do
I`ll still feel you here `til the moment I`m gone

You hold me without touch
You keep me without chains
I never wanted anything so much
than to drown in your love and not feel your rain

Set me free, leave me be
I don`t want to fall another moment in to your gravity
Here I am and I stand so tall,
just the way I`m supposed to be
But you`re on to me and all over me

You loved me cause I`m fragile
When I thought that I was strong
But you touch me for a little while
and all my fragile strength is gone

Set me free, leave me be
I don`t want to fall another moment in to your gravity
Here I am and I stand so tall,
just the way I`m supposed to be
But you`re on to me and all over me


I live here on my knees
As I try to make you see
That you`re everything
I think I need here on the ground
But you`re neither friend nor foe though
I can`t seem to let you go
The on-e thing that I still know is
That you`re keeping me down

Keeping me down
You`re on to me, on to me
And all over

Something always brings me back to you
It never takes too long

Posted by 칠자매별

린(본명:이세진)의 통화연결음입니다.

 

 

 

감정에 취해 마지막에 눈물 한방울...

 

 

노래가 흐르면 얼마 뒤에
여보세요 할 그 목소리 난 기다려요
그대의 말투는 달라졌죠
오늘역시 차갑겠지만 듣고싶어요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꼭 내게 하는 말인것같아
얼굴을 묻고 쉼없이 울었죠

난 니가미워 넌 너무미워 미치도록 난 니가 싫어
그유행가에 마음을 담아 나를 저만치 밀어내는
그대가 미워 사랑을 버린 그대가 나도 정말 미워요
심장뛰던 고백도 설레임도 모두 없던일이 되나요

 

따스하던 그대 목소리 사랑스럽던 그인사들도
이제는 들을수 없는 건가봐요

너를 좋아해 너무 사랑해 우리절대 헤어지지말자
내게 외치던 그 눈빛들은 다신 만날수 없을까요

그대가 미워 나를 떠나는 그대가 난 너무나 미워요
난 어떡하죠 이젠 혼자죠 또 다시 아파해야 하나요

나도 내가미워 내가 너무 미워 미치도록 난 내가 싫어
내가 별나서 못되게 해서 그대를 놓치고야 마는
내가 미워요 지키지못한 내 멍청한 사랑이 미워져요
우리 사랑 슬퍼서 난 울어요 그댈 되돌리고 싶어요
그댈 미워할수 없어요

Posted by 칠자매별

가수 심규선(Lucia. 천주교 세례명)의 첫번째 정규앨범 <자기만의 방> 3번 track.

객원보컬로 참여했던 인연으로 에피톤 프로젝트(차세정)가 프로듀싱을 하였고, 대부분의 곡을 작사, 작곡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 차세정 1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전소현의 감성이 조금 과잉인듯은 한데 저는 더 좋았습니다. 비교해보시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했었던 날들
아직 모든 것들이 꿈만 같아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깨워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다시 나의 손을 잡아줘
이제 잡은 두 손을 다신 놓지마, 제발

그대 이렇게 다시 떠나가는 날
이젠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지
우리 이렇게 헤어지면, 언젠가는 또 다시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했었던 날들
아직 모든 것들이 꿈만 같아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깨워줘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다시 나의 손을 잡아줘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아줘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아줘...

Posted by 칠자매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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