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파트너, perfect partner - 2011년작
한줄평도 필요없다. 딱 한마디면 끝이다
"재미없다. "
딱 저거다.
특별한 수식어구도 필요없다.
이런저런 감상편 늘어놓아서 '잘 보았습니다.' 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싶지도 않다.
이거 볼라고?
그냥 한숨 자라!!
김혜선...
연기 언제부터 그렇게 못했던거야? 드라마에선 안그랬던거 같은데...
김영호...
이 영화 왜 출연한다고 한거야? @.@
아무리 입장바꿔 생각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네. 개인적인 친분? 그렇다면 누구랑?
김산호...
얼굴 표정이 다 왜 이렇게 오바야?
신인이라 열심히 하느라 그랬나보다... 했더니
나름 유명한 뮤지컬 배우라네?
담 영화에서는 뮤지컬 하지 마라.
윤채이...
얼굴... 딱히 특징없다. 노안이더라... 귀여운척 하면 안될 상이다. 정신차리자.
연기... 기대도 안했지만, 그 이하를 보여주는구나.
박헌수 감독...
믿는건 김혜선 베드씬 하나였는데... 그치?
근데 왠걸... 섹시하기는 커녕 눈살이 찌푸려지니... 에휴~ 쯧~
시나리오가 엉망이다. 기승전결만 억지로 맟추었을뿐, 이건 머...
내일까지 시나리오 하나 써서 제출해야하는 아마추어가 밤새 타자 두드린 수준.
로맨틱 코미디?
어디가 로맨틱하냐? @.@
섹시 코미디?
어디가 섹시한데?
결정적으로 코미디가 아니잖아. 한번이라도 웃겼어?
혹자가 그러더라. 베드신만 기억에 남느다고...
근데 난 베드신조차 기억에 없다. 그나마 위안이 될 사람들을 위해 극 후반부에 넣던가...
처음 30분 보고나면 끝.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자매별의 1분평 언피니시드(The Debt) (0) | 2012.06.25 |
---|---|
칠자매별의 1분평 화차(helpless) (0) | 2012.06.23 |
칠자매별의 1분평 여배우들(actresses) (0) | 2012.05.27 |
칠자매별의 1분평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0) | 2012.05.09 |
칠자매별의 1분평 페티쉬(Fetish) (0) | 2012.05.08 |